본문 바로가기
세력주 기본 이론

중요) 매매의 시작이 되는 기준(분석 관점 포함.)

by 주코베스트 2024. 3. 20.
반응형

매매를 시작하는 기준이 되는 것들이 있나요? 기준봉이 발생, 지지선 이탈, 매물대를 뛰어넘는 갭상승, 펀더멘탈과 이벤트, 뉴스와 재료 등등 많은 것들을 확인하고 매매를 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세력이 물량을 들고 있고, 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고 확인하는 게 매매의 시작입니다.

 

이미 세력이 모든 물량을 정리했을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서는 매매를 해도 확률이 높지 않고 지지와 반등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항상 언급하는 매집을 파악하고 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세력주 매매의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차트를 보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 LIG넥스원

매물대를 뛰어넘는 7000억,6000억의 엄청난 거래대금이 발생합니다. 이제 기준이 되는 부분이 발생했으니 추적해야겠죠

 

 

신고가를 만들고 상승렐리를 만드는 척 네모박스에 개인투자자들을 물리게 만듭니다. 포스팅에서 늘 이야기했듯이 세력은 개인들과 같이 수익내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역사적 자리 부근에 항상 개인을 털어내는 흐름을 만들게 됩니다.

이제 방향이 1번 방향으로 쭉 내리는 경우와 2번 경우와 같이 파동을 살려 고가 돌파를 만드는 방향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20일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3 연속 음봉을 만들며 개인들의 손절을 받아내는 구간이 나옵니다. 이때 많이 하는 이야기가 갭을 매꾸로 간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보다 이 구간에서 거래량 없이 음봉으로 하락하는 게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거래량이 들어오며 20일선을 회복하고 매물대를 처리하는 동그라미 캔들이 발생합니다.

저는 갭을 메꾸고 파동을 돌리는 자리부터 매물을 모아갔으며, 매물대를 처리하는 양봉을 보고 이 이후로 추가 물량을 전량 매수할 예정이었습니다.

 

2번의 파동을 만드는 게 아닌 1번의 파동으로 상승했는데 이유를 생각해 보면 충분한 손절을 받아낸 자리가 있었고 동그라미 부분에서 파동을 내리는 게 아닌 옆으로 횡보시키며 가격을 더 이상 내리지 않겠다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동그라미 부분에서 저는 물량을 전량 샀으며, 고점에서 5일선을 깨는 흐름이 발생하는 것을 컨펌한 후 전량 매도 했습니다.

 

 

주봉상 흐름에서 신고가를 만드는 척하고 개인을 물리게 한 후 손절을 받아내는 구간을 만들고 다시 <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매매 과정이었습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한 번에 무조건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러한 심리가 고점에 매수하여 -20 -30%를 맞게 되고 손절하고 좌절을 느끼게 만드는 요인이기 때문에 세력의 입장에서 중요한 자리에 어떤 식으로 파동을 만들고 손절을 받아서 다시 갈 것인지를 예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고켐바이오

LIG넥스원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거래대금이 발생하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이제 집중해서 관심종목에 넣어놓고 봐야겠죠?

 

주봉상 엄청난 매물대에 걸리게 되고 파동은 아래로 흐르게 됩니다. 항상 매물대에 부딪히면 하락하여 물량을 털어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매물대를 맞고 하락했을 때 1번의 흐름으로 계속가게되면 매매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2번의 흐름이 발생하고

다시 한번 앞 매물대를 처리해 주는 흐름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개인들이 물리는 구간>과, <손절하는 물량을 받아내는 구간>입니다.

 

돌파를 위한 과정을 만든다고 생각해 보면, 2월의 흐름은 12월에 생긴 매우 강한 매물대를 처리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위에 상황에서 세력은 물량을 모아 상승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만들었고, 우리는 이제 어디서 출발할 건지 출발하면 어디서

매수해서 수익을 낼건지 계획을 짜야합니다.

 

  1. 두 번째 네모박스 이후로 스윙으로 모아서 수익을 낸다
  2. 양봉을 만들고 파동을 돌리는 것을 컨펌하고 매수한다
  3. 확실하게 돌파를 시작하는 날 시초에 매수하여 세력이 물량을 넘길 때 매도한다.

 

위와 같은 중장기 스윙, 단기 스윙, 단타 등 계획을 가지고 매매를 시작합니다.

 

 

 


 

▶ 파동을 이해하고 계획을 짜서 매매하자.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하락하는 과정에 더 이상 하락하지 않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희망으로 매수하게 됩니다. 또는 고점에서 이제 돌파하겠지?라는 생각으로 고점매수를 하게 되죠. 과연 이러한 방식이 수익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수익 모델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이 파동이 어떻게 시작해서 어떤 과정을 거치고 물량을 넘길 것인지를 예측하고 예상한 후 예상과 같은 흐름이 나왔을 때 내가 어디서 매수를 들어가야 하는지 또한 예상이 틀렸을 때 어디서 손절을 칼같이 할 것인지 계획해야 합니다.

이 정도의 노력 없이 수익을 내겠다는 것은 욕심이지 않을까요?

 

블로그를 꾸준히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세력의 눈으로 개인들의 물량을 털어낸 후 어떤 과정을 거쳐 매집한 물량을 매도하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파동을 예측하고 기준과 원칙을 세우는지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의 거의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패턴을 계속 찾아서 데이터를 쌓아가야 합니다. 세력의 패턴은 항상 같지 않고 시간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세력의 움직임 또한 어제와 다른 새로운 패턴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과정은 <매집과 소화 그리고 발산으로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공부하실 때 어디에 포인트를 두고 분석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