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증시가 8월 대비 -15% 정도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이 -15% 정도 하락했으면 개별주는 평균적으로 30% 이상 하락했을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가치투자자들의 생각
대부분 사람들이 가치 투자를 기업이 영업이익이 좋고 재무가 좋으며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고
우상향 하는 종목에서 분할 매수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증시만의 특징
한국 증시의 특성상 미국의 영향도 많이 받고 북한, 중국, 일본 등 여려 나라에 의해 주가가 요동치는 주식시장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등 기업의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는데 비해 주가는 계속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차트의 가치
저는 기업의 표면적인 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차트의 가치도 표면적인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투자자들도 차트를 보며 추세와 파동 저항과 지지를 보며 차트가 가지는 의미를 어느 정도 이해한 후 자기만의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업을 발견했고 재무와 미래성도 좋다고 판단이 든다면 차트를 보고 내가 어디서 사야 할지를 판단하고
최대~ 한으로 싸게 사는 것이 너무나도 쉽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떨어지는 주식을 사기가 무섭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우리나라 증시는 여러 국가의 영향을 받으며 상승과 하락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럼 어디서 사야 할까요?
장기적으로 가치를 투자하며 주식을 모아가는 건 내 평단가를 최대한 낮춰가는 과정입니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상승 시 더상승 할거 같다는 이유로 고점에 많이 사고 있습니다.
빨간색 원부분에 사고 나서 물렸다고 생각하고 이 기업은 회사가 안 망하고 재무도 좋으니까 가치 투자 , 장기 투자 , 존버!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한 적 있으신가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봤고 존버 하면서 1년, 2년 버티다 수익 나면 역시 존버는 승리다! 정답은 가치투자다!라고 외치곤 했습니다.
▶표면적 가치 + 차트 가치 = 가치 투자
어느 순간 이게 가치 투자인지 물려서 버티려고 하는 내 마음의 위로인지 생각이 들면서 어차피 주식은 상승하고 하락하는데 하락할 때 한번 사보자 하고 내가 분석하고 정한 종목을 주가가 하락했을 때마다 조금씩 모아 보니 그제야 진정한 가치투자가 무엇인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론
- 미국 증시가 하락, 상승, 보합 이든 한국 증시는 하락할 때가 많다.
- 쭉 상승하는 미국 주식을 보며 한국 주식은 왜 상승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보다
좀 더 한국 증시만의 특징을 이해한다.
- 표면적 가치와 차트 가치를 보고 힘들지만 하락 할때 매수를 해본다.
- 최대한 내 평단가를 낮춰가는 노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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